시부모님 회갑 기념으로 가족티 입고 가족여행 다녀왔어요~

3월 말 여행이라 반팔만 입기 쌀쌀해서 밖에서는 점퍼 하나씩 두르고

숙소에서 기념으로 가족사진 찍었답니다 ^^

이번엔 아버님 생신이었고, 어머님 생신이 있는 10월까지 시댁 모임엔 가족티 입고 가려구요 ㅎㅎ

혼자 입으면 부끄러운 경향이 없지않아 있지만..

다같이 입으니 웃음도 많아지고 더 똘똘 뭉쳐지는 기분입니다 ^^

다들 옷 재질이며 인쇄상태 보고 너무 고급지다고 깜짝 놀랐어요~

칠순때 또 올께요~

사은품.. 프린세스 5~6세용 부탁드려요 ^^